제주사대부중독서동아리 푸른독서단원들이 책을 읽고 하브루타를 하고, 토론을 했던 결과물을 정리한 것이다. 머리를 맞대고 주제를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방과후 시간을 기꺼이 내어줬다. 그렇게 애썼던 흔적들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책읽기와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
방과후 활동이어서 시간이 빠듯하지만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제주사대부중 1학년 학생들이다.
고봉익, 고준형, 김민선, 김소연, 김준필, 김태양, 문지혁, 문혁빈, 박예리, 박지연, 양시은, 이찬혁, 장지운, 정운혁, 홍세린